일반
산업부, 3개월간 산업 현장 애로사항 37건 해결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부 기동대(기업 동향 대응반)' 운영을 통해 최근 3개월간 분야별 117건의 산업계 현장 애로를 발굴, 37건을 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부 기동대가 3개월간 진행한 현장 방문과 간담회는 752회에 이른다. 산업부 기동대란 안덕근 장관부터 실무자까지 전 직원이 매주 산업현장을 찾아 애로를 해소하고 새로운 정책 과제를 발굴·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운영됐다. 산업부는 그간 관계기관 검토‧